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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커머스팀에서는 무슨 일을 하나요?

크게는 콘텐츠를 소개하고 마켓의 흐름을 관리하는 모든 업무라고 할 수 있어요. 어떤 상품이 있으면 그것을 분석하고 어떻게 매력적으로

판매될 수 있을지 고민하고 프로모션을 기획합니다. 그리고 이것을 마켓을 진행하기에 적합한 크리에이터에게 제안하는 등 판매를 위한 모든 작업을 합니다. 뿐만 아니라 CS (고객상담) 에서부터 마켓을 진행하는 크리에이터와 전체 마켓의 주기를 기획하고 전체적인 톤앤매너를 정하는 일까지 담당하고 있어요.

업무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크리에이터와 소통이 정말 많아요. 동시에 많은 크리에이터 그리고 다양한 브랜드와의 소통을 한번에 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그리고 소비자와 돈이 오고가는 상거래 이다보니 배송과 결제관리까지 하는 것도 특징으로 볼 수 있어요. 온라인 마켓이라고 해도,  

온라인 상황만 보는 것이 아니라 오프라인까지 다양한 각도로 시장을 분석하며 진행하고 있습니다.

업무를 하는데 필요한 역량이 있을까요?

레페리에서 일한다면 다른 부서도 마찬가지겠지만 뷰티제품과 크리에이터에 대한 이해는 필수입니다. 

일은 와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관심‘은 본인의 의지와 마음이 없다면 생기기 어려운 부분이라,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면 좋을 것 같아요. 

무엇보다 가장 필요한 역량은 커뮤니케이션 능력인데 저는 이것을 ‘설득하는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브랜드와 이야기 할 때에도 왜 이렇게 선택했는지에

대해 끊임없이 설득해야 하며, 크리에이터와도 마찬가지 입니다. 최종적으로 상품에 대해 고객들에게도 역시 설득을 해야하죠.

커머스 업무는 결국 분석하고 소통하며 설득하는 모든 과정이라고 볼 수 있어요.

어떻게 그 역량을 성장시킬 수 있을까요?

제품에 있어서는 확실히 직접 만지고 써보는 것이 중요해요. 유튜브를 아무리 많이 보더라도 해당 제품을 써본 사람은 이해하는 정도가 다르거든요.

해당 업무에 지원하는 분들이라면 스스로 얼마나 뷰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지 한 번 질문해 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마케팅이나 경영을 전공하지 않았는데 실무 뿐만 아니라 꾸준히 책을 읽으며 관련 지식을 쌓고자 하고 있어요.

만약 마케팅이나 커머스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마케터의 일’이라는 책을 추천드려요. 마케터의 삶이 어떤지 알 수 있는 재밌는 책이기 때문이죠.

해당 업무를 추천한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

저는 이 업무를 하는 이유는 "재밌어서!" 입니다. 정말 간단하죠. 저는 화장품이 너무 좋고 크리에이터도 너무 좋아요.

제가 좋아하는 것이 가득한 레페리에서 일하는 것은 정말 재밌는 일입니다. 특히 이 업계에서 커머스 일을 하는 것은 개척자로서 매일 모험을 하는 것과

같은데 이것이 불안정적이고 리스크를 감수하는 힘든 일이라고 느낄수 있겠지만 저는 늘 새로움 속에서 주체적으로 재밌게 일하며 성장할 수 있는

업무이기에, 그러한 포지션을 찾으신다면 강력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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